TIL/202203
20220302
3일마다 작심3일
2022. 3. 3. 02:24
Todos (할 것)
프로젝트 리팩터링프로젝트 테스트 추가
헬스장 가기
정해진 식단만 먹기
블로그 포스팅
Finding (새로 알게 된 것)
- 상수는 보통 컴포넌트 밖에 선언하지만 함수는 비용이 꽤 많이 나가서 컴포넌트 내부에 선언하는 편이다.
Feeling (느낀 점)
- 리팩터링은 어렵다.. 하면 할수록 오히려 리팩터링할게 많아진다.. 그래도 나중에 코드를 확인해봤을때 상당히 뿌듯하다.. 과연 남이 보기에도 이쁜 코드일지..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좋아하는것처럼 사실 여전히 보기 좋지 않은 코드인데 나 혼자 뿌듯해하는건 아닐까 싶긴하다.. 코드리뷰 받고싶다.
- 테스트코드 작성은 귀찮다.. 그래도 커버리지나 테스트가 통과하면서 약간.. 게임하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고 오히려 함수를 퓨어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다. 실제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면서 처음에는 매우 의존성이 강한 함수들을 어떻게 테스트해야하나 싶었는데 테스트를 통과하기 위해 리팩터링을 하고 나니 나름 깨끗하고 보기좋은 코드가 나온것같았다. 정말.. 많은 장점이 있기때문에 코드를 작성할때마다 테스트코드를 작성해야지 하면서도 귀찮은건 어쩔 수 없다.. 그래도 결과를 보니 꼭 해야겠다고 느꼈다.
Affirmation(자기 선언)
- 테스트 커버리지만 신경쓰지말고.. 내 Todos 커버리지도 신경쓰기.. Todos라고 해놓고 막상 TIL을 하루 마무리하고 나서 작성하니 Todo의 의미가 좀 사라지는것같다. 앞으로는 오전에 Todo를 작성하고 저녁에 업데이트 하는식으로 해야겠다.